이해가 잘 되도록 가르친다는 것은 이해가 쉽게 되도록 교사가 공부를 많이 한 것이다. 사교육 강사들이 공부를 많이해서 잘 가르치면 학생들이 잘 이해한 게 될까? 그 반대가 맞다. 학생들이 가르치고 교사가 코멘트를 해야 잘 이해할 수 있다. 모든 내용을 이렇게 공부할 수는 없지만 조금씩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입력하지 않고는 출력을 하기 어렵다. 입력은 내가 알기위해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다. 출력은 내가 아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학교 수업이 끝나면 수업한 내용으로 강의를 한다. 교사의 역할은 질문자가 된다. 질문하기 위해서는 더 많이 공부할 수도 있다. 스스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질문-답변 만들기를 하고, 문제풀이를 한다. 반복 간격 학습이 이뤄지도록 한다.
가장 좋은 것은 이 과정을 쉬는 시간에 하는 것인데 쉬는 시간에는 쉬어야겠지…
2024/04/03
요즘 학교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모르겠지만 옛날 생각을 해본다면 쉬는 시간에 복습하고 노트를 만들고, 학교 수업을 마치면 노트를 읽고 문제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