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5
골목 가게에 아마존 성장전략 주입하면 벌어질 일 [[잡지/더스쿠프/579]]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기업이 구독경제 분야에서 의미있는 성장을 하지 못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 풀이할 수 있다. 특히 대기업 멤버십의 경우, 고객에게 필요하지 않은 상품을 같은 그룹의 서비스란 이유로 밀어 넣었다가 낭패를 본 사례도 숱하다. 고객이 제대로 누리지도 못하는데 혜택이라고 주장하는 건 어불성설이다.
- 한국 대기업의 구독경제란 오히려 불필요함이 있다. 럭키박스를 이용해 재고를 소진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다. 진짜 고객 관점의 혜택을 제공하지 못한다. 골목 상권에서 구독을 제공할 때 고객에게 이득이 발생할 여지가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