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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대해 생각하기

created: 2025/04/25
updated: 2025/06/14


공부한다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해보기 위해 몇 권의 책을 읽었다.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를 통해 공부에 대해 갖고있던 생각이 모두 깨지게 됐다. 공부는 반복해서 해야한다. 플래시카드를 이용하면 공부를 더 쉽게 할 수 있다. 반복해서 읽기보다 테스트를 자주 하는 것이 기억을 남기는 데 도움이 된다. 기존의 수업 혹은 공부 체계를 깨트리지 않고도 암기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게 된다.

‘공부의 비결’을 읽으며 암기를 어떻게 할 것인가, 암기가 왜 공부에 효과적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새로운 정보를 접할 때 반복 암기해야 장기 기억으로 전환되며 언제든 꺼내쓸 수 있게 된다. 자녀를 위해 어떻게 공부를 가이드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과정에 (과외)교사의 역할이 문제를 만들어 줘야 함을 알게 됐다.

‘나는 공짜로 공부한다’를 읽고 [[완전학습]]에 대한 살만 칸의 공부에 대한 생각을 접할 수 있게 됐다. 저자인 살만 칸이 꿈꾸는 이상적인 교실의 모습을 가정에서도 만들 수 있다면 어떨까 생각을 하며 거실에 공부방을 꾸리고 가족 모두가 함께 공부하는 모습도 상상해본다.